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사쿠라 대전 (문단 편집) === 발매 전 반응 === [[히로이 오지]]의 퇴사, 기존 제작진의 타 작품 제작 투입,[* 이들의 손에 의해 나온 것이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이다. 후에 사쿠라 대전 시리즈에 복귀한다.] 기타 공연 및 캐릭터 상품의 잇딴 사업 정리, IP의 모바일 외주화[* 본가 넘버링 시리즈고 외전작이고 전혀 나오지 않을때 그나마 나온 신작이 모바일로 나온 [[사쿠라 대전: 전설의 시작]]이다.그러나 이 모바일 게임은 어마어마하게 수준 낮은 게임성과 창렬한 가챠로 팬들에게 외면받았고, 그걸 개선한답시고 나온 후속작 사쿠라 대전:벚꽃의 노래는 가히 최악의 게임성을 보여주고 말았다.] 등으로 한때 [[오와콘]]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게 되고 그것조차 뇌리에서 사라진 지금, 갑작스럽게 발표된 신작이기에 팬들로부터 어떻든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PV 공개 직후 팬들 반응은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린 상태. 전체적으로 컴백 자체는 반기는 분위기지만,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지점은 공개된 PV에서 나온 새로운 설정들이 팬덤 사이에서 반발요소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근래의 [[세가]]에서 나온 작품들이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사례도 있어 이에 대한 불안감을 갖는 이들도 있다. 이번 작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이들의 입장에서는 “[[타나카 코헤이]]의 음악 빼고는 건질게 없을 것이다.”라는 예측한다. 그러나 [[리부트|신(新)]] 사쿠라 대전인 만큼 지나치게 구작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새 성우진의 노래도 만족스럽고 그래픽도 받아들일만한 수준이라며 “기대한다.”는 반응도 많다. 기존에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후지시마 코스케]]가 아닌 것에 대해 팬들은 다소 우려를 표하긴 하나 대체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고대해왔던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신작이니만큼 잘 나오기를 바라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최근 일본 내에서 이런저런 사건으로 후지시마의 평판이 그리 좋지 못해서인지[* 대표적으로 [[검은 장미의 발키리|작화를 맡는 대신 자기 아내를 주연급 성우 자리에 낙하산으로 앉혔다가 게임을 통째로 말아먹은 일]]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숨겨둔 동거녀와의 치정 문제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해서 일본 내에 안티가 많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세가뿐만 아니라 후지시마의 또다른 대표작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도 신작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에서는 후지시마가 강판당했다.] 일본 커뮤니티 내에서는 세가가 용단을 내렸다는 의견들이 있고, [[리부트|新]]에 걸맞는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만큼 [[블리치]] 작가인 [[쿠보 타이토]]의 기용은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는 [[사쿠라 대전]]의 테마에 어울리는 납득이 가는 선택이라는 평도 많다. 사실 후지시마를 기용하지 않은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안 된다. 후지시마는 상술한 것처럼 여러 문제가 있고 후지시마 외에도 후지시마풍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기존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였던 [[마츠바라 히데노리]][*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사실 기존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팬들이 친숙해하는 그림들은 오히려 후지시마보다 마츠바라 히데노리가 그린 그림일 때가 많다.]와 코믹스판 작가인 마사 잇쿠. 하지만 후지시마를 기용하지 않은 것을 넘어 후지시마풍의 그림 자체를 버리고 분위기 쇄신이라는 명목하에 아예 전혀 쌩뚱맞은 쿠보를 데려온 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다. 여하튼 그래서 특유의 여캐 작화가 기존 것과 너무 괴리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작화가를 불렀어야 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많은 편. 더 정확히는 일러스트'''도''' 그에 기반한 캐릭터 모델링'''도''' 별로라는 애기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을 쿠보 외에 다른 인원들도 섭외해서 했다는 게 밝혀져 이 부분은 다소 애매해졌다. 사실 어느 정도 규모있는 제작사가 만드는 게임은, 한 사람이 전담해서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긴 하다.[* 다만 한국에서는 다른 일러스터는 눈에 안들어오고 쿠보 타이토 하나에 신 사쿠라 대전은 거른다는 기존 사쿠라 대전의 팬들도 있기는 하다.] 호리구치와 BUNBUN이 맡은 캐릭터들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데, 특히 중국측 캐릭터들은 너무 개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중. 장르의 경우 "드라마틱 3D 액션 어드벤처"이며 특히 전투 파트가 대단히 파격적으로 변경되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는 시뮬레이션 RPG형식 전투였지만, 이번 작품의 전투는 본격적인 액션게임. 원조 시리즈 팬들은 다소 괴리감을 느끼고 있지만, PV에 전투 파트 영상이 공개되자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는 중. 12월 6일 [[패미통]]에서 [[http://yepan.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89881|긍정적인 리뷰]]가 나왔으나 패미통은 자국 프랜차이즈, 특히 오래된 IP는 무턱대고 높은 점수를 주는 경향이 심해서 이미 평가의 신뢰성이 바닥을 기고 있기에 별로 의미는 없다. 패미통의 부정적인 리뷰는 눈여겨볼 만한 가치가 아직 남아있지만 긍정적인 리뷰는 정말 긍정적인지 아니면 그냥 기계적으로 긍정적인 리뷰를 매긴 건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